여러분들은 남들 앞에서 자연스럽게 말을 잘 하시는 편인가요?

현대인들 중 많은 사람들이 발표할 때 불안한 증상을 겪는다고 하는데요. 단순히 성격이 소극적이신 분들도 계시지만, 평소에는 활발한 성격인데도 불구하고 발표할 때 극심한 불안감을 느끼는 발표불안증을 겪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손이 떨린다던지, 목소리가 떨린다던지, 얼굴이 빨개지는 등의 가지각색의 발표불안증이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을 극복하는 팁을 설명해드리려고 합니다.





첫번째. 가상 시뮬레이션 해보기.


공포증을 앓고 계시는 분인데 발표를 앞두고 있으신다면 대본을 만든 후 꾸준한 연습이 필요합니다.

"나는 아무리 연습해도 너무 떨어서 망칠거야."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발표 당일이라고 생각하시고 꾸준히 가상 시뮬레이션을 하신다면 보다 좋은 결과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두번째. 안떨리는 척 할 필요 없어요.


불안증은 대부분 남들에게 창피를 당한 경험이 무의식적으로 자리잡은 후 부터 증세를 보이시는 분들이 대부분인데요. 예를 들면, 어렸을 적 발표를 하는데 사소한 실수를 했는데 친구들이 깔깔거리며 웃었고, 이가 트라우마로 남아서 발표를 할때마다 떨리게 되는 겁니다.

근데, 여기서 중요한 점은 억지로 안떨리는 척 할 필요가 없다는 거에요. 오히려 자연스럽게 얘기해보세요. "너무 떨리네요."라고요. 감추려고 할 수록 오히려 더 떨릴거에요. 감추지 않고 드러낸다면 오히려 듣는 사람들은 그런 당신을 좋게 바라볼 거에요.



세번째. 약을 먹어보세요.



위에 말한 것 처럼 끝 없이 연습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당일날 너무 떨어서 발표를 망치시는 분들도 분명히 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발표가 생활인 분들도 계시고, 아주 가끔 하시는 분들도 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발표를 자주하시는 분들은 당연히 극복하도록 꾸준히 노력이 필요할겁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후자의 경우에는 약을 먹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예를 들면, 절대 망치면 안되고 실수해서는 안되는 중요한 발표일 경우입니다. 목소리 떨림이나, 손 떨림의 경우이나 심장이 너무 빨리 뛰는 경우에는 약을 복용하게 되면 이러한 증상이 완화되기 때문에 보다 원활하게 발표에 임할 수 있습니다.

정신과라고 해서 너무 안좋은 시선으로 바라보실 필요가 없는게 현대인들의 대부분이 정신적인 질환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정신과를 포함한 개인 병원 진료 기록은 본인 이외에는 기록을 열람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로 인한 불이익 또한 걱정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너무 과한 약 복용은 몸에 독이 될 수 있으나 의사의 처방에 의해 적당한 약 복용은 건강상에 아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이 발표불안증을 꼭 극복하시길 바라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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